2010년 11월 2일 화요일 (모든 영혼의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내가 지옥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나의 자비에 대해 알고 있지만, 순수한 영혼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나의 정의 또한 알고 있다. 신부들이 말했듯이 회개한 죄인들을 용서하지만 그 죄들에 대한 보상도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이들은 연옥에서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세상에서 속죄나 고통을 받는다. 다른 이들은 연옥에서 정화되어야 한다. 심지어 연옥에서도 두 가지 일반적인 고통이 있다. 연옥의 낮은 곳에서는 지옥처럼 타오르는 불꽃에 시달리며 내 임재 안에 있을 수 없지만 언젠가 천국에 들어갈 것을 약속받는다. 이 영혼들은 오직 정신뿐이며 때때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연옥의 높은 곳은 불꽃으로 고통받지 않지만 어둡고 탁한 지역에 있으며 내 임재 안에 있을 수도 없다. 그 영혼들은 서로를 보지만 위안을 주지는 못한다. 시간은 더 이상 연옥에서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이 영혼들은 시간 밖에 있고, 그들의 고통은 더욱 길게 느껴진다. 너희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괴로워하는지 알게 되면 그곳에서의 시간을 덜어주고 싶어질 것이다. 내 신자들은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의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그들을 위한 미사는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 어떤 영혼은 너희의 기도가 효력을 발휘하기 전에 연옥에서 최소한의 시간 동안 고통받아야 한다. 그러니 매일 드리는 기도 속에서 특히 아직도 그곳에서 괴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네 가족들의 영혼들을 위해 풀어달라고 잊지 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하나의 세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된 많은 지하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메시지를 받았다. 많이 보도되었던 한 가지 메시지는 태양의 입자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는 거대한 코로나 방전이다. 이것이 가능하지만 너희 연구에 따르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식량 부족으로 인한 폭동, 계엄령을 초래할 대규모 EMP 공격 또는 인구를 줄일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 공격이 있다면 지하에서 보호가 더 필요할 수 있다. 하나의 세계 사람들이 이 지하 도시들을 찾으려고 할 것처럼 내 신자들도 나의 피난처에서 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거기서 나는 너희를 하나의 세계 군대, 폭탄, EMP 공격, 바이러스 공격 또는 태양의 공격으로부터 막아줄 것이다. 악인들이 장악하기 위해 어떤 수단을 사용하든 내 천사들은 나의 피난처에서 내 신자들을 보호할 것이다. 그러니 내가 너희 몸과 영혼을 지켜주므로 악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