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일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님이다."

"오늘, 우리는 성령께서 세상에 강림하신 것을 기념한다. 그는 삼위일체 중 가장 오해받는 분이시다. 성령은 영혼의 양식이며 영감과 지혜를 불어넣고 덕을 강화시킨다. 성령 안에서의 그분의 행동은 인간에게 명령되거나 통제될 수 없다. 성령께서는 자유롭게 누구, 언제, 어디로 가실지 선택하시며 당신의 능력을 퍼뜨리신다."

"아무도 진정으로 이 현현 장소나 다른 어떤 곳에서도 아무런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성령께서는 어디에든 계시다. 그분의 영감은 불신앙의 어둠을 꿰뚫는 진리의 빛처럼 이러한 메시지 각각에서 비친다."

"많은 지도자들이 성령과의 협력 부족을 경향성으로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악이 힘을 얻는다. 너희는 이 시대에 여러 수준에서 이것을 경험하고 있다. 약한 리더십이나 점점 더 많은 권력을 요구하는 리더십은 권위의 노골적인 남용이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성령으로부터 영감을 받지 못한다."

"오늘, 지혜와 진리의 정신이 그러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이기도록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