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일요일 – 주님의 부활 대축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님 -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알렐루야! 천국에는 영원한 기쁨이 너희를 기다린다. 많은 사람이 영원의 정의는 이해하지만, 그 완전한 의미는 깨닫지 못한다. 각 영혼이 매 순간 내리는 선택은 그의 영원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거룩한 사랑을 택하면, 천국에서의 보상은 크다. 만약 혼란스러운 자기애 속에서 살면, 천상의 보상이 영원히 줄어든다. 일단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영원의 선고는 최종적이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저주받은 영혼은 영원한 불길 속에 있으며 결코 빠져 나올 수 없다. 연옥의 영혼들은 과도기 안에 있지만, 그들의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다. 나와 함께 천국을 나누는 영혼들은 다시는 나로부터 분리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 절대로. 나는 십자가 위에서 그 행복을 얻어주었다."

"부활절 아침은 조용하고 수수했지만, 나의 부활과 같았다. 하지만 선택받은 몇몇에게는 심오하게 다르고 승리했다. 너희는 오늘 나와 함께 축하할 때 그 선택받은 소수의 일부이다.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