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8일 토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너희에게 무를 생각해보라고 초대한다. 무는 다른 채소들과 함께 뿌리채소로 여겨진다. 땅 위로는 눈에 즐거운 나뭇잎들이 보이지만 실제 가치는 없다. '열매'는 누구든 그것을 맛보려 한다면 지하에서 기다리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며, 나의 비유에 귀 기울여라. 신앙의 전통이 곧 땅속의 '숨겨진 열매'가 될 때가 다가온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표면적인 것에 불과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이러한 것들을 다시 한번 말하며, 하느님께서는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보신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직위나 꼬리표는 그분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진리를 추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하느님을 감동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