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 성인의 축일

토마스 아퀴나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찬미를."

"성별된 삶이란 특정한 이상이나 신심에 바쳐진 삶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사랑에 봉헌된 마음은 그 생각, 말, 행동을 하느님의 사랑을 본받아 모방합니다. 진리에 봉헌된 마음 또한 마찬가지로 항상 진리를 나타냅니다."

"세속적이든 그렇지 않든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이 진리나 하느님의 사랑에 봉헌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봉헌된 마음이 얼마나 많을까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봉헌되기를 원한다면 따라야 할 길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연합하신 성심의 방들을 통한 영적 여정입니다. 그 길을 찾은 사람이 얼마나 적고, 찾았다 하더라도 그것을 추구하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이 길을 따르기 위해서는 혼들이 자신들 스스로를 내어주어야 합니다 - 의지를,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계획을요. 진리가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허용해야 하고, 피조물에 대한 사랑을 버리고 창조주에게 매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