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난 너의 예수다."

"내일 많은 세상 사람들이 과달루페 축일을 기념할 거야. 그 시대에 수천 명의 이교도들이 개종했었지. 사람들은 성화의 의미를 마음에 새겼어. 우리 엄마는 당신의 태 속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구세주를 품고 계셨단다."

슬프게도 오늘날의 '이교도'들은 하늘의 표징과 기적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승인 부족을 믿지 않을 이유로 삼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확고히 지지하는 가장 심오한 메시지를 거짓으로 치부합니다. 그들은 권위 남용과 진실 훼손이라는 저의 슬픈 마음의 고통을 믿을 가치가 있거나 이 사명이 번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후안 디에고 시대의 이교도들은 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만큼 겸손했습니다. 오늘날의 ‘이교도’들은 진실 위에 스스로를 높게 치켜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