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7일 목요일

성 요한 비안니께서 오십니다. 그는 플러그가 뽑힌 전기 코드를 들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찬미를."

“플러그가 콘센트에서 빠져 있을 때 이 코드의 무력함을 보시오.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희생은 그처럼 쓸모없습니다. 그것들은 연결이 끊어져 사실상 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선행, 모든 자선적인 생각이나 기도를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연결하시오; 그러면 그 힘이 당신의 손을 통해 하느님의 손 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분은 그것들을 자신의 목적대로 사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