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 딸아, 진리가 이렇게 타협된 이유는 마음들이 제약 없는 욕망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 오직 자기 자신만을 섬기는 신에게 봉사하는 욕망 말이다. 이 치유부와 메시지의 유효성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의 율법인 계명을 그들의 마음에 확립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니 제약 없는 자기애가 바로 영혼이 하늘의 부름을 깨닫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다. 아무리 나의 부름이나 여기서 일어나는 기적이 강렬해도 진실을 설득당하지 못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개인적인 우선순위와 신념에 대한 재구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 거룩한 사랑은 이타심으로 부르는 외침이다 - 하느님과 이웃을 향한 열정적인 봉사의 외침 말이다. 그것은 피상적으로 대답할 수 없는 외침이지만 오직 그 외침이 전해지는 것만큼의 같은 열정으로만 응답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