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복되신 어머니이다. 오늘 그리고 언제나 내가 너희를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인도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기도해라 - 기도하고 다른 사람들도 기도를 시켜라. 그래야 앞으로 겪게 될 고난이 너무 힘들지 않을 것이다.
네가 잘 알다시피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지만, 나의 부름을 듣지 않으면 너희를 도울 수 없다. 내 자녀들아, 다가올 시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 어머니의 품에 의탁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는 특히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나의 자녀들을 위해 항상 아버지께 기도한다. 너희, 내 사랑하는 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나의 아이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해라.
그들은 앞으로 닥쳐올 일을 알지 못한다. 사탄이 풀려나고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나의 자녀들은 그 끔찍한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를 사랑하는 너희는 이 불순종적인 아이들을 개종하도록 도와라. 지금은 결정적인 시기이다. 각자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 용서를 구하여 영원한 천국의 문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라.
믿지 않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며, 그들도 또한 영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자녀들아, 고맙고 너희를 사랑한다. 그리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고 싶다.
마음이 겸손한 마리아.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