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하는 딸 마리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 사랑하는 사람들아, 내가 너희 길을 편안하게 해주는 끊임없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그분은 너희를 부르고 강화하며 보호하고 지켜주시는 나의 사랑을 보낸다.
내 사람들이여, 너희는 우리 말씀의 진리를 살아야 한다; 너희는 거룩한 성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 모든 것을 충족시켜야 한다. 아버지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삶에서 법으로 남기신 것들 말이다. 그래야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몸이 아니라 우리 진리에 따른 삶이다.
우리의 뜻은 사랑—끊임없이 끝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인간을 위한 새로운 작품들을 창조하는 사랑이다. 사랑은 멈추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더 큰 선함을 준다. 사람들이 우리의 뜻에 따라 행위와 행동을 할수록 진실이 더욱 드러난다. 그러나 우리 사랑과 우리 진리에 따른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길에서 혼란스럽거나 벗어나지 않도록 거룩한 성경을 철저히 알아야 한다.
우리의 왕국으로 이어지는 단 하나의 길이 있을 뿐이다. 지름길도 없고, 가속 수단도 없을 것이다—그리고 이 유일한 길은 순종과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준수에 있다. 사랑과 진리의 계명이 그렇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자녀라고 주장하지만 영적으로 살지 않고 오히려 거짓 종교심으로 가득 찬 삶을 산다. 따라서 그들은 우리의 말씀이나 사랑의 신비를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일요일마다 성찬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매주 고백하며 반복해서 같은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자신을 개선하려는 의도를 갖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사회적 관계 안에서 가꾸는 인간의 습관과 필요를 전혀 제한하지 않는 편안한 종교 생활을 산다. 이 자녀들은 희생이나 헌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의 삼위일체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하지도 않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거나 세속적인 관심사를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그들의 개인적인 선호나 흥미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이 순간은 나의 어머니께서 세상 곳곳에서 너희에게 전하신 계시의 충족을 보여주는 절정점이다.
더 이상 자신들을 변화시키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ipso facto’ (그 행위 자체로) 실천해야 한다. 너희는 자신이 육체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집착한다. 자유와 행복 속에서 나를 찾고 싶어 하지 않는다. 너희는 물질적 소유, 음식, 인간의 즐거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따라서 몸이 나의 성령의 전이지만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너희는 내 빛 안으로 들어가야 인식과 세상적인 방해에 저항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만약 너희가 죄악된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는다면—우리의 집에 가한 위반, 모욕, 그리고 어머니께 고통을 안겨준 것들—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큰 고난을 가져다 준 상황에 대해서도…
… 만약 너희가 편협함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면…
… 회개하지 않는다면, 계명을 위반하고 성례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축복받은 자녀도 아니고 자비로운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며 거룩한 성경을 아는 사람도 아니다…
… 진정으로 장소를 헤매면서 나의 말씀을 이해하거나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영원한 삶을 보고 인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의식이 땅, 물질적이고 자기 자신에게 확고하게 향해 있다.
자신의 무지함의 사막에서 모든 사람이 나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지 못할 때 슬퍼한다. 나를 철저히 알지 못하는 사람—거짓 해석 없이—잘못하고, 흔들리고, 자신을 제한하고, 오해하고, 내 뜻에 반대되는 단순한 유혹에 굴복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내면의 고요함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진심으로 회개하여 나의 뜻에 대한 너희의 헌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십시오. 적과 인간의 의지의 방해를 저항해야 한다. 그것들은 너희가 의식적으로 길을 걸어가도록 막는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선포한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라—끊임없이 인간 자신, 영혼의 적인 것과 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우는 자들아. 나는 이 일들을 너희에게 드러낸다. 그것들은 나의 이웃들, 즉 나를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여 너희도 오해하도록 설득하려고 한다.
내 사람들 안에는 다양한 존재가 있다. 나는 어떤 자녀들이 호기심 때문에 나에게 오는 것을 보지만 나의 말씀이나 진리를 파악하지 않고, 비판과 모욕과 정죄를 향하면서 그들에게 즐거운 대로 살고 있는 것을 본다.
다른 이들은 제한된 감각을 가지고 내게 와. “눈은 있어도 못 보고 귀는 있어도 듣지 못한다” (시편 11:5-6), 입은 있지만 나를 증언하지 못하네. 그들은 쉽게 날카로운 비판에 빠지고 타협할 의지가 없어. 결과적으로, 너희는 나의 말씀 선포의 핵심을 파악할 수 없게 될 거야.
또 다른 이들은 거룩한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채로 내 진리에 눈을 뜨지 못해 육신과 세상적인 것들, 그리고 인간 자신에게 헌신하며 살아가지. 그들은 나를 알고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부정하고 완고하게 행동하여 심각한 불화를 일으키는 존재들이야.
내 백성들아, 너희 자신의 지평선을 넘어 바라보고, 인간적인 감정을 넘어서 느끼며 네 개의 벽 안에 갇혀 살지 마라.
너희는 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니—거룩한 성경을 깊이 탐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사랑을 구걸하는 존재로서, 부스러기를 계속 먹고 사는 거야.
내 백성들아, 물질주의자는 자신의 물질적인 관념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추구하고 이기심자는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이웃은 돌아보지 않아. 무감각한 자는 고통을 보고도 반응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살과 피로 이루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영적으로 되기를 원한다면 감각을 민감하게 만들어야 해.
너희 각자는 땅에서 천사가 되어 이웃과 거룩함을 나누어야 하니—몇몇은 눈이 있어도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 그들은 마치 눈을 감고 태양을 바라보려는 사람들과 같아. 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나의 본보기대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나를 볼 수 없고, 결과적으로 낯선 것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끊임없이 비판하게 될 거야.
사랑받는 백성들아, 자연의 시련은 그치지 않고 어리석은 사람은 악마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셀 수 없이 많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가하네—그 이유는 그의 정신이 악마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야.
너희는 나로부터 멀어짐으로써, 무지함으로 인해, 그리고 사탄의 군대에 굴복함으로써 상상할 수 없는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
지금 이 순간 악마에게 사로잡힌 많은 존재들이 있어 땅을 악의 힘에 넘겨주고 나의 신비로운 몸 안으로 들어가 불행을 뿌리고, 신성한 계명을 왜곡하고 세상 사람들의 변덕에 따라 우리의 신성한 말씀을 퍼뜨려 심각한 오류와 이단을 저지르고 있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마태복음 6:24) 자녀들은 이 진리를 이해한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너희는 몇몇이 어리석음 속에, 영적인 눈멀음에, 영적인 무지에 머물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위로부터 나의 신비로운 몸 안으로 침투하여 지금은 내 사랑하는 백성을 파멸의 길로 미혹하며 경솔함에 빠뜨리고 있어. 따라서 나의 신비로운 몸 안에 악에게 큰 먹잇감을 넘겨주는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지. 바로 이 순간 “화 있을진저!” (요한계시록 8:13)라고 외칠 때가 올 거야.
자녀들아, 인간은 인류의 많은 부분을 소멸시키기 위해 생산하는 모든 무기를 사용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인류에 대한 인류의 위대한 환상이다. 나 없이 살아가는 인류의 환상이다. 기계에 의해 온갖 면에서 사로잡힌 로봇과 같이 된 그들이 받아들인 이 세대의 환상이다.
너희가 불순종으로 인해 인류가 직면하게 될 정화를 겪고 나서야 내가 올 것이니, 바로 인간 자신이 초래한 정화 말이다.
내 교회는 혼란에 빠져 있다. 악이 일으킨 분열은 나의 어머니의 계시가 성취될 때까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 계시는 만약 자녀들이 불순종하는 경우, 그들에게 큰 고통을 예고하고 있지.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기도하고 내 교회를 위해 속죄하라고 초대한다—너희 스스로 발명하여 나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 교회 말이다.
기도해라, 자녀들아, 북한을 위해서 기도해라. 그 나라는 고통받고 또한 고통의 원인이 될 것이다.
기도해라, 자녀들아, 미국을 위해 기도해라. 이 땅에서 일어나는 오류는 정화로 이어질 것이다. 서부 해안은 고통받고 있으며 그 나라의 땅이 격렬하게 흔들릴 것이다.
기도해라, 자녀들아, 잠자는 화산들이 깨어나 인류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갈 수 없어서 슬퍼할 것이다.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덴마크를 위해 기도해라—그곳은 재앙에 시달릴 것이기 때문이다.
땅은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흔들린다. 어떤 자연재해는 원인을 찾을 수 없어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다.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너희의 하느님으로서 내가 너희를 보호한다. 오히려 너희들이 내 보호를 무시하는구나.
너희를 사랑한다고 해서 인류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면해주는 건 아니다. 나는 용서하고 사랑하며, 사랑하고 용서하지만 인간은 영생을 얻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내게 와야 한다. 나의 어머니를 경멸하지 말고 스스로 고통을 더하지 마라.
너희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뛰고 있다. 나는 소중한 보혈로 너희를 보호한다. 축복하노라. 예수다.
아베마리아, 순결로 가득 차 있고 죄 없이 잉태되었으신 분.
아베마리아, 순결로 가득 차 있고 죄 없이 잉태되었으신 분.
아베마리아, 순결로 가득 차 있고 죄 없이 잉태되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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