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너희 하늘 어머니인 내가 오늘 밤 온 세상에 대한 기도를 더욱 강화하도록 초대한다.

많이 기도해라, 얘들아. 인류가 하느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곧 큰 고통이 닥칠 것이다.

너희를 회개로 이끌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어머니로서 내 말을 의심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잘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괴로워하는 것을 원치 않아. 기구와 희생과 속죄의 기도 덕분에 하늘 어머니인 내가 많은 영혼들을 예수님의 성심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주어라.

주님에 대한 큰 사랑을 가져라. 네 죄를 용서해달라고 구하라. 사탄이 너희를 죄짓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은총에서 멀리 떠나지 않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의 깨끗한 어머니로서, 세상에서의 발현을 통해 매일 너희를 부르고 있으니 주님께 돌아가거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사랑한다, 얘들아, 모두를 사랑하고 형제자매들에게 예수의 평화를 가져다주어라. 그러면 세상은 변화되고 구원받을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