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8일 목요일

작은 꽃인 성녀 테레사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나는 겸손의 덕에 관한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예수님의 명령으로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덕이 깊어지고 진실해지려면 영혼 안에서 겸손과 사랑은 함께해야 합니다. 거짓된 덕은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행하는 것입니다. 참된 덕은 마음속에 있으며 성령을 통해 하느님의 완전한 뜻에 따라 하느님께 의해 강화됩니다."

"겸손한 영혼은 작음과 숨겨짐을 갈망하며 가장 낮은 자리를 즐깁니다. 겸손 속에서, 영혼은 어떤 종류의 인정이나 관심을 구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영혼은 작은 것을 갈망합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사람은 사람들의 눈에 중요성을 찾지 않고 하느님의 눈에 중요성을 추구합니다."

"그렇다면 겸손의 좋은 지표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얼마나 신경 쓰는지입니다. 겸손한 영혼은 명성에 대한 관심이 산만하다고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