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31일 토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네가 내 앞에서 죄 없이 인정받는 영혼은 모든 원수와 박해자, 비방하는 자들을 용서하는 영혼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왔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 연합된 심장의 방들 안에서 빠르게 나아간다. 이것이 거룩한 용서이며,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영혼이 진심으로 청하면 과거의 특정 인물들에 대해 불쾌한 기억을 더 이상 갖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노 없이 이러한 사람들과 상황들을 떠올릴 수 있다. 분노와 용서하지 않음은 손에 손잡고 간다."

"용서의 여정에서 영혼은 자신을 해친 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한다. 마음속에서 더 많은 용서하지 않음을 극복할수록, 나는 그 심장을 나의 신성한 사랑--신성한 자비로 채운다. 영혼은 거룩한 사랑 없이는 이 내면의 치유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랑이 쓴맛과 분노를 대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용서하는 것과 동등한 것은 용서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