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레이의 성모 메시지

"여기에서 내가 승리할 것이다! 여기서 나는 온 세상에 나의 영광을 빛낼 것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 자카레이 현현에서의 성모님

“얘야, 얘야! 너는 거룩해져야 한다. 거룩함은 어려운 길이지만 그 끝은 진짜이고 영광스럽다…”

(자카레이 현현에서 온 성모님의 첫 번째 메시지)

1991년 2월 7일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님, 성 요셉님, 신성 삼위일체, 천사들과 성인들이 브라질 상파울루 자카레이에서 매일 오후 6시 30분(브라질리아 시간) 현현하고 계십니다. 그녀는 여왕이자 평화의 사자로 자신을 드러내시고, 현현이 시작될 때 불과 13세였던 마르코스 타데우라는 젊은이를 통해 회개를 마지막으로 호소하십니다. 이것들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강렬한 현현이며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님께서는 인류를 위한 최후의 현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황 바울 6세께서는 1966년 10월 14일에 신성회중의 믿음 선포 조례(Apostolicae Sedis 제58/16호, 1966년 12월 29일)를 통해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글을 교회 당국의 “nihil obstat” 승인 없이도 출판할 수 있음을 확인하셨습니다.